2020년 사역 목표

미개척종족 선교 시작

그동안 지리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웠고, 종족안으로 들어갈 기회를 만들지 못했던 128 미개척종족을 올해안에는 개척하고 선교의 불씨를 만들려고 한다. 어쩌면 예수님 오신지 2,000년이 넘도록 복음 한번 들어보지 못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우선할 절체절명의 사명이다.

허브 센터 마련

현대 선교는, 특별히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는 현지인 사역자들이 앞장서고 주도해야 한다. 현지인 그리스도인들을 도전하고 훈련하고 지도자로 세워서 선교하도록 도우려면 지속적인 코칭센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개척선교의 집중 허브지역에 상설 센터를 세워가려고 한다.

지속적인 교회 개척

개척선교를 지속하는 역할은 그 종족안에 개척된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새로운 미개척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을마다 교회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 이미 재생산과 확산 전략으로 성공적인 모델을 경험한 바 있어서 이런 전략을 다른 지역에도 적용하여 마을마다 교회를 개척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자립 프로그램 추진

현지인 주도의 선교가 일어나도록 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영적, 재정적 자립이다. 스스로 모든 것을 감당하지 못하면 세월이 지나면 또다시 미전도종족 지역으로 변하게 된다. 그래서 재정적 자립을 돕기 위해 각 지역에 맞는 모델을 만들고 마이크로 론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자립을 정착해 나가려고 한다.

지역별 개척 개요

남아시아

세계에서 미전도종족이 가장 많이 살고 있으면서, 인구도 가장 많은 지역이다. 힌두와 이슬람이 강력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어 엄청난 영적싸움을 해야할 곳이다. 이미 개척선교를 시작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도 했기 때문에 현지인 사역자들을 좀더 훈련하고 선교적 전투력을 살려내도록 돕는다면 올해도 많은 열매를 맺을것이라 믿는다.

동남아시아

공산주의 독재정부, 이슬람등의 영향으로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지 못했고, 또 지리적으로 오지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종족들이 많아 미개척종족이 많은 곳이다. 이들을 개척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현지인 제자들을 사역자로 세웠다. 한발짝씩 조심스럽게 개척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문이 열려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가 마을안에 개척되기를 기도한다.

이슬람권

선교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곳이지만 기도로 그 장벽도 넘어가게 하실 줄 믿는다. 오랜기간동안 지하에서 소수의 제자들을 훈련하고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사역들이 불씨처럼 일어나고 있다. 가능하면 인근 국가에 상설 훈련센터를 만들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하의 제자들을 지원하려고 한다. 이슬람권은 현지인 사역자들의 나서야 할 곳이다.

아프리카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당하는 아프리카 영혼들에게 가장 적극적인 세력은 무슬림들이다. 그들은 마음이 가난한 그들에게 접근하여 물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이슬람을 확산한다. 우리에겐 가진것이 없지만 다만 예수의 이름과 사랑으로 찾아가고 안아주고 도와줘서 주님을 만나도록 해야한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개척되지 않은 종족과 마을에 복음을 전할 것이다.

프린트용 PDF 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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